공지사항

[수능] 2008년 4월 모의고사 분석_총평
4월 모의고사 분석_언어영역 총평 08년도 4월 경기도 교육청 모의고사는 3월 전국 학력평가의 난이도와 거의 유사했다. 매우 쉬운 수준의 지문이 출제되었고, 문제 역시 쉽게 구성되었다. 3월 모의평가와 등급 컷 역시 비슷하리라 본다. 1등급은 92~93점 정도로 예상된다. 쉬워지는 언어 영역, 6월에는? 3월과 4월의 시험이 매우 쉬워서, 언어 영역 공부에 힘을 기울이고 있던 학생들은 맥이 빠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이다. 6월 모의고사는 앞의 시험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어려워질 것이고, 3월과 4월 수준의 난이도에 맞춰 공부하는 학생들은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쉬운 시험에 아마도 수험생들 중에서는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도리어 실망하기까지 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3월과 4월의 난이도는 ‘하’ 수준에 불과하고, 그만큼 변별력도 떨어지니 실망하거나 흔들리지 말기 바란다. 본 게임을 위해, 상상하기 힘든 적을 맞이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바란다. 앞으로의 학습 대비법 1. 기초 지식, 배경 지식을 확장하자. 기초 지식,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적기가 바로 6월 모의고사 전까지의 앞으로 남은 2달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나의 언어 지식 수준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매꾸자. 문법 및 어휘에 관한 지식, 문학에 대한 지식 전반을 확인하자. 올해 나올만한 시사 부분을 공부해서 비문학 지문 배경 지식도 철저히 준비해보자. 2. 기술적으로 앞서가자. 6월의 어려운 시험에는 딱히 방패가 없다. 사실 아는 지문이 나온 데도, 문제가 어려우면 대책이 서지 않는다. 도리어 아는 지문을 억울하게 틀려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형에 대한 흐름을 익히고, 그에 맞는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히는 일이 중요하다. 3. EBS 교재를 점검하자. 4월의 지문들은 EBS 지문에서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EBS 교재는 어느 교재보다 공신력 있는 교재이고, 많은, 새로운 지문들을 다루고 있으니, 6월 전까지 풀어보기에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된다. 이지의 선생님들은 꾸준히 EBS 교재를 연구하고 있으니, 이지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 6월의 어려운 시험도 문제 없지 않을까? ----------------------------------------------------------------------- 4월 모의고사 분석_외국어영역 3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는 편임 반면 오답을 유도하는 문제가 곳곳에 있어서 성급한 풀이로 손해를 본 경우가 있을 것임. 대체로 쉽게 보여서 중상위권의 점수 향상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권의 경우 고득점자는 미묘한 실수로 실점하는 경우가 속출할 것으로 보임 18-19번: 지칭추론 :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 21-22번: 어법문제 <21번 난이도: 중> 평가요소 어법: A. "be used to+R" 명사 수식 분사구문화 표현 B. some - others : 부정 대명사 활용법 C. 이어동사의 대명사 목적어 표현: write it down <22번 난이도 : 중> 평가요소 어법: ① 수의 일치 ② 동사의 활용 5형식 동사 ③ 분사구문의 표현 ④ 비교급 표현 수문: the+비교급 s+ v ~, the + 비교급 s + v~ ⑤ 동명사 관용구 stop + 동사ing 빈칸추론: 전체 난이도 중상 총평: 쉬운 지문 구성이었으나 답안 지문內 어휘가 어려워서 중하위권은 답 고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답안 선택상의 오류가 전체 4문항 중 3문제가 출제 / 상위권에게는 정답률 80% 예상 / 중하위권 정답률 60~ 50% 이하 예상 24~ 27번 내용상 반전을 나타내는 단어 고르기 평이한 문장이나 답안 단어 peril이 어려운 단어 였음.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지문內 어휘의 난이도는 높으나 답을 찾기에는 쉬운 문제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지문에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로 정답에 수준 높은 단어 mutual, exclusive 등이 있다.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어휘 문제 28~29번 쉬운 문제 구성 / 차분한 해석으로 풀 수 있는 문제 해석과 더불어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그림과 관련된 단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 기타문제 총평 유형별 큰 변화 없고,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임 문항內 특이한 문항 구성이 없었음. 장문독해 역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평이한 지문 및 소재로 구성 됨 <장문 구성> 46~ 48: 수필형식(일화문) 49~50: 핵심쟁점문제: 소재(환경보호) ----------------------------------------------------------- 4월 모의고사 분석_수리영역(나) 나형은 지난 3월과 비슷하였으나 체감난이도는 약간 높았습니다. 나형 학생들이 부족한 10-나 부분과 연계된 문제가 많았고, 계산보다는 높은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웠을 문제로는 13, 14, 15, 17, 20번 정도로 생각됩니다. 특히 14번 문제는 원리합계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도형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17, 25번 문제를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들이 꽤 출제되었습니다. 원리를 정확히 공부한 학생은 큰 무리없이 풀었을 것입니다.

[수능] 2008년 4월 모의고사 분석_총평

4월 모의고사 분석_언어영역 총평 08년도 4월 경기도 교육청 모의고사는 3월 전국 학력평가의 난이도와 거의 유사했다. 매우 쉬운 수준의 지문이 출제되었고, 문제 역시 쉽게 구성되었다. 3월 모의평가와 등급 컷 역시 비슷하리라 본다. 1등급은 92~93점 정도로 예상된다. 쉬워지는 언어 영역, 6월에는? 3월과 4월의 시험이 매우 쉬워서, 언어 영역 공부에 힘을 기울이고 있던 학생들은 맥이 빠질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진짜 게임은 이제부터이다. 6월 모의고사는 앞의 시험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어려워질 것이고, 3월과 4월 수준의 난이도에 맞춰 공부하는 학생들은 큰 코를 다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워밍업에 불과했다는 것을 기억하자. 쉬운 시험에 아마도 수험생들 중에서는 공부한 것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도리어 실망하기까지 했을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3월과 4월의 난이도는 ‘하’ 수준에 불과하고, 그만큼 변별력도 떨어지니 실망하거나 흔들리지 말기 바란다. 본 게임을 위해, 상상하기 힘든 적을 맞이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바란다. 앞으로의 학습 대비법 1. 기초 지식, 배경 지식을 확장하자. 기초 지식,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마지막 적기가 바로 6월 모의고사 전까지의 앞으로 남은 2달이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나의 언어 지식 수준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매꾸자. 문법 및 어휘에 관한 지식, 문학에 대한 지식 전반을 확인하자. 올해 나올만한 시사 부분을 공부해서 비문학 지문 배경 지식도 철저히 준비해보자. 2. 기술적으로 앞서가자. 6월의 어려운 시험에는 딱히 방패가 없다. 사실 아는 지문이 나온 데도, 문제가 어려우면 대책이 서지 않는다. 도리어 아는 지문을 억울하게 틀려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유형에 대한 흐름을 익히고, 그에 맞는 문제 풀이 방법을 익히는 일이 중요하다. 3. EBS 교재를 점검하자. 4월의 지문들은 EBS 지문에서 비슷하게 출제되었다. EBS 교재는 어느 교재보다 공신력 있는 교재이고, 많은, 새로운 지문들을 다루고 있으니, 6월 전까지 풀어보기에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된다. 이지의 선생님들은 꾸준히 EBS 교재를 연구하고 있으니, 이지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면 6월의 어려운 시험도 문제 없지 않을까? ----------------------------------------------------------------------- 4월 모의고사 분석_외국어영역 3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는 편임 반면 오답을 유도하는 문제가 곳곳에 있어서 성급한 풀이로 손해를 본 경우가 있을 것임. 대체로 쉽게 보여서 중상위권의 점수 향상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위권의 경우 고득점자는 미묘한 실수로 실점하는 경우가 속출할 것으로 보임 18-19번: 지칭추론 :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 21-22번: 어법문제 <21번 난이도: 중> 평가요소 어법: A. "be used to+R" 명사 수식 분사구문화 표현 B. some - others : 부정 대명사 활용법 C. 이어동사의 대명사 목적어 표현: write it down <22번 난이도 : 중> 평가요소 어법: ① 수의 일치 ② 동사의 활용 5형식 동사 ③ 분사구문의 표현 ④ 비교급 표현 수문: the+비교급 s+ v ~, the + 비교급 s + v~ ⑤ 동명사 관용구 stop + 동사ing 빈칸추론: 전체 난이도 중상 총평: 쉬운 지문 구성이었으나 답안 지문內 어휘가 어려워서 중하위권은 답 고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답안 선택상의 오류가 전체 4문항 중 3문제가 출제 / 상위권에게는 정답률 80% 예상 / 중하위권 정답률 60~ 50% 이하 예상 24~ 27번 내용상 반전을 나타내는 단어 고르기 평이한 문장이나 답안 단어 peril이 어려운 단어 였음.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지문內 어휘의 난이도는 높으나 답을 찾기에는 쉬운 문제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지문에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로 정답에 수준 높은 단어 mutual, exclusive 등이 있다. 답안 선택 오류가 많았을 것임 어휘 문제 28~29번 쉬운 문제 구성 / 차분한 해석으로 풀 수 있는 문제 해석과 더불어 해결해야하는 문제로 그림과 관련된 단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쉬운 편 기타문제 총평 유형별 큰 변화 없고,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임 문항內 특이한 문항 구성이 없었음. 장문독해 역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는 평이한 지문 및 소재로 구성 됨 <장문 구성> 46~ 48: 수필형식(일화문) 49~50: 핵심쟁점문제: 소재(환경보호) ----------------------------------------------------------- 4월 모의고사 분석_수리영역(나) 나형은 지난 3월과 비슷하였으나 체감난이도는 약간 높았습니다. 나형 학생들이 부족한 10-나 부분과 연계된 문제가 많았고, 계산보다는 높은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어려웠을 문제로는 13, 14, 15, 17, 20번 정도로 생각됩니다. 특히 14번 문제는 원리합계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도형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17, 25번 문제를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아주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들이 꽤 출제되었습니다. 원리를 정확히 공부한 학생은 큰 무리없이 풀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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