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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싫어하는 이과학생 국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국어를 좋아하면 성적이 오른다.
수업을 가기 전 전화통화를 할 때부터 민우는 국어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아이였습니다. 다른 과목과 달리 국어는 답이 정확하지 않아 싫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제가 잡은 목표는 “국어를 좋아하게 만들자”였는데, 3개월 정도 수업을 하고 3월 모의고사를 본 후 민우에게서 이제 국어가 좋아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뒤 “국어 1등급”이 찍혀있는 수능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한 점은 무엇인가요?
고3 남학생들 대부분이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분량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몰라 어려워합니다. 민우 역시 국어 공부계획을 잘 세우지 못했습니다. 과제를 하루에 몰아서 하느라 많이 힘들어하고, 그러니 당연히 국어에 흥미를 붙이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민우 책상의 달력에 매일 매일 공부할 분량을 적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론 매일의 계획에 따라 하루에 2시간씩 국어공부를 하였습니다. 국어는 조금씩 매일 하는 것이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본인이 느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흥미를 느껴가고 있을 때쯤 6월 모의고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선생님, 국어 어떻게 해요?”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통화를 해 보니 새로 바뀐 국어 시험에 당황하여 문제를 제대로 풀지도 못하고 국어 시간이 끝났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음 수업 시간에 저는 국어 지문이 많이 길어지고, 어려워졌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꾸준히 공부하면 해 낼 수 있다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수능 기간까지 의 계획을 같이 세웠습니다. 제일 큰 문제가 새로운 유형에 적응하는 것이 었기 때문에 신유형이 적용된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 개씩 적어도 일주일에 5개씩 풀게 하였습니다. 또한 연계교재의 작품들과 문법 이론 학습도 중요하기 때문에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다양한 문제들과 간이테스트를 통해 학습상태를 확인하면서 수업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수능이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민우는 신유형에 적응하여 어떤 문제를 풀어도 1등급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겠지만, 국어 공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계획 그리고 성실함입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성실하게, 꾸준히 공부해 간다면 민우처럼 성적표를 받고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 한 명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고1 기말고사를 앞둔 시점에 만난 민서 학생은 학원 강의를 통해 내신대비를 하던 상태였습니다. 중간고사 수학 과목 성적이 5~6등급 정도였었고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숙제를 해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다가 이지수능교육에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한 점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것처럼 학생마다 수학 과목 학습을 하는 스타일은 각각 다릅니다. 따라서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스타일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것입니다. 초반 집중 상담과 수업을 통해 민서 학생은 본인이 한번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그냥 넘어가지 않는 꼼꼼한 스타일의 학생이라는 것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연산 속도는 느리되 꼼꼼하고 철저한 학습 성향을 가진 이 학생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도 장점으로 바꾸는 전략으로 ‘멀리 가려면 천천히 가자.’를 떠올렸습니다.
저는 교육과정이나 평범한 고1 학생의 진도에 민서 학생을 맞추지 않고 수업 난이도나 학습자료의 기준을 민서에게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속의 기본 개념’부터 짚어나갔습니다. 설명 중에 학생이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타나면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해 학생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는지 확인했고 예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때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방학 기간에는 취약점 보완 및 선행학습을, 학기 중에는 학교 수업 속도와 조금 앞서게 커리큘럼을 짜서 수업에서 해결하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의 고1 2학기 수학 성적은 3~4등급으로, 고2 1학기 성적은 2~3등급, 2학기 성적은 1~2등급으로 차근차근 올라가게 되었고 이로서 포기할 뻔 했었던 수능시험 수리영역 1등급 대비에 엄청난 가속도가 붙게 되었습니다. 교사로서 학생의 성취도 상승도 기뻤지만 무엇보다 학생이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큰 보람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본인의 눈으로 이전에 자신이 못 풀었던 수학 문제를 해결해내는 것을 확인하면 점점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수학 성적을 올려냅니다. 수학을 포기해야하는 학생은 결코 없습니다. 수험생들이 본인의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해 조언하고 그 길을 함께 걸어갈 교사를 만난다면 누구나 수학을 좋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못된 독해습관을 고쳐야 진짜 실력이 생깁니다.진짜 실력이 생깁니다.
제가 인모 군을 만난 것은 고3으로 접어들기 직전 2월이었습니다. 이과 학생 대부분이 그렇듯 영어에는 소홀해 2등급과 3등급을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습니다. 내신은 3등급 후반대로 원하는 대학에 지원하기에는 등급이 많이 모자란 상황이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나 내신 성적이 모두 어중간하여 입시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한 점은 무엇인가요?
수능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뀐 후 영어를 등한시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습니다. 적당히 공부해도 된다는 생각이 팽배했습니다. 인모 학생 역시 전형적인 중위권 학생으로 딱히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다가 고2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70점 초까지 하락하고 나서야 위기감을 가지고 영어공부를 시작한 경우였습니다.
인모의 잘못된 공부 습관은 단어 약간과 문법으로 대충 끼워 맞춰서 감으로 독해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습관은 꽤 많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완전히 모르고 찍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쉽게 출제될 때는 원래 실력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올 때도 있습니다. 성적등락이 심하거나 실수가 많다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일단 기본부터 착실히 가르쳤습니다. 자잘한 문법보다는 문장의 구성과 동사의 활용, 분사와 관계사 같은 핵심 영역을 집중적으로 연습시켰습니다. 필수 어휘는 대충 넘어가지 않고 품사, 파생어 반의어까지 정리해주고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해석만 하고 넘어가지 않고 지문의 구성 방식, 주제 및 요지, 문제 유형에 따른 출제 원리를 설명했습니다.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수업 시간에도 인모가 푼 문제에 대해서 답만이 아니라 답안의 근거, 지문의 주제, 핵심적인 문법에 대해 계속 질문했습니다. 그 결과 3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 그 후로 1,2 등급을 왔다가다 하다 9월 모의고사 이후 수능까지 1등급이라는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수능과 내신이 분리될 수 없습니다. 기본이 튼튼해야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제가 교사로서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새봄에 만날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철저한 학습만이 만점이라는 결과를 만듭니다.
작년 초 재수생이었던 정원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원이는 예체능 계열의 학생이었고 그러다보니 사회탐구 과목의 1등급이 무엇보다 필요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교’들은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에 상당한 비중을 두었기 때문에 실기를 보완할 수 있는 성적이 반드시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정원이는 많은 고3학생들이 선택하는 두 과목, 사회문화와 생활과 윤리를 준비하고 있었고, 개념부터 다시 잡기를 원했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한 점은 무엇인가요?
내신과 달리 수능은 전체적인 흐름에서 준비되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1년이라는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만큼 쉽게 지치고 안일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 사회탐구를 공부하면서 착각하는 것 중 하나는 암기만 하면 본인이 만점을 맞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입니다. 사회탐구 역시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 수학능력시험이라는 점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착각입니다. 국,영,수를 준비하다보면,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사회탐구를 뒤로 미루죠. 그리고 여름방학 때 부랴부랴 사회탐구를 공부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국,영,수는 물론 사회탐구 과목의 성적 향상을 어렵게 합니다. 정원이는 실기 연습으로 인해 학습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념/암기-문제풀이-실전 모의고사]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만점은 받기 위해서는 암기는 기본이고 이후 끊임없는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본인의 취약점을 보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소 5년간의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각종 변형 문제를 통해 개념과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철저하게 가르쳤습니다. 실전 모의고사가 끝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고 잊어버린 내용을 암기하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수능에서 두 과목 모두 만점을 받아 1등급이 되었습니다.
내신이나 수능 모두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의 학업 의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지를 받쳐줄 수 있는 시스템과 교사가 준비되어 있다면, 시험은 더 이상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 그 자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지수능교육은 교사 개인의 수업력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학습 콘텐츠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 좋은 성적, 더 높은 대입 목표를 위해서라면 이지수능교육 선생님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킬러 문제에 약한 학생, 1:1 솔루션으로 성적 상승!
소예 학생은 고3 6월 모의고사에서 지구과학1 4등급의 성적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9월에 2등급이 나오긴 했지만 천체부분에 완전한 이해가 안 되어 불안한 마음으로 추석특강 4회 수업을 진행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수시전형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라도 지구과학 2등급이 반드시 수능에서 나와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한 번 정도 스스로 학습하였지만 난이도 있는 문제에 대한 풀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성적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시한 점은 무엇인가요?
과학탐구 과목은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공부하지 않으면 높은 등급을 받기 어렵습니다. 개념 이해를 한 이후에 스스로 빈 A4 용지에 직접 써보면서 정리하는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그 이후에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자연스레 암기가 될 수 있는 상태이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단원과 연계되어 통합적으로 나오는 문제가 출제 되고 있는 추세여서 전 단원을 집중적으로 공부한 다음에 다른 단원과 연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기출문제 경향분석을 통해 출제자의 렌즈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이해하는 노력을 하여야 하고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재를 문제풀이만 하지 말고 정답지에 나와 있는 해설 및 체크 포인트까지 꼼꼼히 봐서 다양한 자료에 대한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난이도 있는 문제로 선별된 비기특강이나 단원별 문제로 엮어진 이지오답핏을 풀면서 다양한 문제에 접근하는 연습도 반드시 거쳐야할 단계이고, 이 단계를 거치면 안정적인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예 학생도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가능하면 정리노트를 만들도록 하였고, 최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도록 지도하였습니다. 학생의 절실함이 있었기에 매주 많은 양의 문제풀이를 할 수 있었고 수업시간에 모르는 부분을 미리 체크해 와서 효율적으로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 스스로가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확실히 알려고 노력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있어 가장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고3 수험생활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동기부여 되도록 하여 선생님을 만나기 이전보다 향상된 모습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