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 이강우 (이지수능교육 수시연구소 소장 /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제시문 면접교재 집필)

내신 평가 축소: 정량보다 ‘정성 평가’가 강화된다
2028학년도부터 5등급제로 전환되면서 내신의 변별력은 약화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는 단순 등급이 아닌 다음 요소들이 평가 핵심으로 떠오릅니다.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 이수의 적절성
-교과 활동의 충실도와 탐구 노력
-학생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기 주도성
즉, “등급 몇 등급이냐”보다 ‘왜 이 과목을 선택했는가? 어떤 노력을 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해집니다.
선택과목 평가: 상대평가(9등급) vs 절대평가(성취도)의 차이
선택과목은 성적뿐 아니라 진로 적합성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재 선택과목은 두 가지 체계로 나뉩니다.
① 9등급 상대평가 과목(일반선택)
-원점수·평균·표준편차·수강자 수 등 모든 정보가 학생부에 기재
-수강자 수준이 높으면 등급 따기 어려움
-소수 인원 과목은 1등급 인원이 매우 적어 리스크 큼
② 성취도 평가 과목(진로선택: A/B/C)
-석차 없이 절대평가
-진로와 연결해 선택하면 학종에서 강한 평가 요소
-A 비율이 너무 높으면 경쟁력 떨어질 수 있음
-일부 대학은 A를 1등급으로 환산하기도 함
⇒ 결론적으로, 진로 연계 + 성취도 A 확보가 학종에서 가장 큰 장점이 됩니다.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의 성적 반영 방식
학종은 “성적만으로 뽑는 전형”이 아니지만,교과 성취도는 학업역량·진로역량 평가의 중심에 포함됩니다. 대학은 다음 3가지 축으로 평가합니다.
-학업역량: 교과 성적, 과목 난이도, 성적 추이, 학습 태도
-진로역량: 전공 관련 과목 선택·수행 노력, 탐구 활동
-공동체역량: 협력·참여·소통 경험
즉, 학종에서 성적의 비율을 “정량 몇 %”로 말할 수는 없지만, 성적 자체는 학업·진로역량 안에서 중요한 정성평가 요소로 작동합니다.
선택과목은 “왜 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해진다
대학은 선택과목을 다음 기준으로 종합 평가합니다.
1.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인지
2.해당 과목에서 어떤 노력과 태도를 보였는지
3.도전적인 과목을 선택했는지, 그 안에서 어떤 성취를 냈는지
따라서 단순히 “등급이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전략은 2028 이후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결론: 선택과목 전략은 “진로 기반 + 성취도 관리 + 활동 기록”이 핵심
2028학년도 이후의 대입에서는 다음 전략이 가장 중요합니다.
진로를 먼저 결정하고, 그 진로와 맞는 선택과목을 이수하며, 활동·탐구 내용을 학생부에 풍부하게 기록하고 절대평가 과목에서 성취도 A를 확보하는 것.
이렇게 해야 학종 내 유불리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2028 대입개편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학생의 선택과목 구성·교과 활동·성취도를 중심으로 한 ‘정성 평가’의 강화라는 큰 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내신 약점을 어떻게 보완해야 하는지”,
“학종에서 유리한 학생부는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는
학생 개인만의 고민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2028 대비 선택과목 설계, 내신 전략, 학종 기록까지 이지수능교육 수시연구소에서 가장 정확하게 컨설팅 해드립니다.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진행하는 생기부 디자인, 26년의 입시(수시) 데이터로 증명합니다.
변화가 큰 시기일수록, 올바른 전략이 결과를 결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