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영어과외, 과학, 한국사 등 성적 급상승 후기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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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롱롱
칼럼 KEYWORD

반수성공특별전형내신꿀팁
이지수능교육에서 발핼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 6기 롱롱입니다.

 

벌써 새해가 밝은지 한 달 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원이나 인강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꼭 새 학년이 되지 않더라도, 학생으로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취약한 과목들은 그 고민이 더 깊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 중 하나가 과외였습니다. 학원에서는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질문하기가 부끄러웠지만, 과외에서는 그런 부담 없이 저의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속도에 맞춰 진행되는 수업 덕분에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외를 통해 체득할 수 있었던 효율적인 공부 방식은 지금도 저의 학습 방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밑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과외를 받으며 효과를 봤던 국어, 수학, 영어, 과학, 한국사 과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국어

 

국어는 제가 과외를 받고 내신 성적을 가장 많이 올린 과목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 1학기 시험에서 5등급이라는 아주 충격적인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마땅한 목표가 없었기에 1회독도 하지 않은 채 시험을 쳤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생 때 자유학년제를 겪으며 공부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공부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과외를 시작한 후부터는 잘 들리지 않던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국어 과목이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하루 1~2시간씩 저만의 단권화 노트를 만들며 반복적으로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국어 성적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번째 시험부터는 전교 4등을 하기도 하였으며, 국어에서 1등급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과외를 통해 저는 국어 과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저만의 공부 방법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포기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힘들 때마다 이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극복하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수학

 

수학은 혼자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학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해결할 방법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곤 했습니다.

 

이럴 때 과외 선생님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왜 문제를 틀렸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꼼꼼히 파악하시고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어려운 문제를 저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며 저만의 풀이 과정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수학 문제를 푸는 속도와 정확도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모르는 문제를 바로 질문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과외 덕분에 수학은 더 이상 두려운 과목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과목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과외를 받은 이후부터 쉬는 시간이 되거나 피곤하면 수학 문제를 풀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단어와 문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 단어 시험을 보거나 문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개인 영어과외 선생님은 저를 위해 단어 시험지를 만들어 주셨고, 매번 시험을 통해 제 단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어 문법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문제 풀이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주셨습니다.

 

수능 준비 과정에서도 개인 영어과외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문제 푸는 방식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결과, 저는 영어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갖출 수 있었고 수능 영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학

 

과학은 개념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혼자 공부할 때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내신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학 과외 선생님은 각 단원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셨고, 저의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특히 어려운 유전 파트를 흥미롭고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생명과학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심지어는 유전 파트를 가장 자신 있는 영역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수능 전에 단기로 받은 한국사 과외는 저에게 가장 큰 성과를 안겨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사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과 효율적인 풀이 방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결과,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항상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자격증도 어렵지 않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개인 영어과외, 과학 과외 등 과목별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살펴봤습니다. 이 칼럼이 과외에 대한 여러분들의 고민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