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경쟁률 뚫고 합격할 수 있었던 학년별 선행 학습 방법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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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쿼카
칼럼 KEYWORD

학종내신교과세특면접대비

안녕하세요, 잉코 칼럼 독자 여러분들~~!! 저는 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잉코서포터즈 5기 “쿼카” 서포터입니다. 제가 대학에 입학하고 잉코 서포터즈가 된 것이 벌써 1년이 거의 다 되어 가고 있어요. 시간 참 빠른 거 같아요.!!  오늘의 칼럼 이야기는 수험생들 한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1학년부터 2~3학년까지 전부 용이 하게 들을 수 있는 가천대 경쟁률을 이겨내고 합격할 수 있었던 학년별 선행 학습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 이야기에 앞서

지금 현재 수험생들은 벌써 수능을 한 달 남기고 치열하게 공부를 하고 있을 때이며 이제 수시를 주로 하는 친구들은 이제 원서를 넣고 최저를 준비하거나, 면접을 준비하고 있을 한창때인 거 같아요. 

 

이거는 저의 개인 적인 이야기지만 지금 고등학교 후배들 면접을 해주고 있는데 저와 똑같은 상황에 있는 거 같아 너무 공감이 되는거 같아요. 많이 떨려 하고 1차에서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후배들이 많이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저의 낮은 내신으로 극적인 합격을 많이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저도 지금 중간 기간이라 공부를 너무 안 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ㅎㅎ 

 

먼저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는지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1시간을 공부해도 얼마나 집중력 있게 공부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

 

혹시 책상에 앉아 다른 생각하면서 오늘 할 양을 다 끝내지 못한 채 시간만 채웠다고 오늘 공부는 다 했다고 착각 하지는 않습니까? 학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이해를 다 했으니 따로 복습하지 않은 채로 공부를 했다고 착각하지는 않습니까? 

 

이렇게 자기들을 합리화 하고 있으면 안되요. 저도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맨날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 선행학습 필요 과목

저는 선행학습의 가장 중요한 과목은 수학이랑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1학년 때는 과학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 과학은 선행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수학은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은 그나마 2~3학년에 비해서는 쉬운 부분이에요. 그래서 선행을 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지식으로 커버를 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정말 선행을 거의 안 했어요. 선행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문제 양에서 차이가 나는 거 같아요. 

 

수학하고 과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사람이 시험에서 돌발 문제에 더 대처를 잘하는 거 같다고 느꼈어요. 수학과 과학은 응용을 누가 더 잘하나의 차이가 발생해요. 

 

누가 개념을 미리 보고 그 개념을 통해서 문제를 많이 푸는지 문제를 풀면서 상황 대처 능력이 키워지고 이를 적용하여 이런 개념을 사용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다른 친구들은 다 선행을 하고 본 시험 기간 때에 응용 문제를 풀고 있을 때 저는 개념을 배우고 있었어요. 그러니 저는 응용하는 문제에서 거의 틀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에게 정말 응용문제를 안 풀더라도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기 전에 미리 그 단원 또는 챕터를 개념이라도 선행해서 더 이득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수학 같은 경우에는 1학년을 들어가기 전에는 빠르면 수학 하, 적당한 속도라면 수학 상 까지 선행을 하고 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2학년을 올라갈 때에는 수학 1까지는 최대한 선행하고 가는 거 같아요. 선행학습을 할 때에 사용하는 책은 블랙 라벨이나 어려운 책 말고, 개념 원리나 개념 유형으로 개념을 먼저 탄탄하게 잡고 가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개념이 받쳐줘야 응용 문제도 풀기 때문이에요.

 

 

과학은 1학년 겨울 방학 때 자신이 선택한 과학을 한 번씩 읽어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과학도 응용 문제나 개념 문제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과목이에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과학을 1학년 겨울 방학때 미리 생명하고 화학을 반 정도 개념을 익혀 갔었는데 훨씬 수월하고 학교에서 개념을 들으면서 복습을 하는 셈이었어요. 

 

이해도 더 잘 되고 아는 내용이어서 더욱 흥미가 갔어요. 이렇게 선행학습은 모두 학습의 흥미를 떨어 뜨린다는데 먼저 선행을 하고 문제를 푸는 희열이 따라와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어요.

 

 

| 선행학습 진도

선행학습 진도는 심화과정까지 익히는 것을 가장 권장해요. 선행학습은 무조건 많이 진도를 나간다고 해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진도로 필수 학습량까지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꾸준히 공부를 성실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은 좋은 성적보다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목적과 동기랍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적과 동기도 남이 주입하는 것보다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에 따라 행동하는 실천의지가 중요해요. 따라서 본인의 학습소화량과 난이도에 맞는 맞춤 학습전략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선행학습의 포인트를 맞추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 이지수능교육 과외

또한 선행학습을 할 때 혼자서 하기 어렵다면 이지수능교육을 한번 방문하셔서 상담을 한번 받아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과외를 배움으로써 선행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성적과 진도 늦음도 없었어요.

 

이지수능교육에서는 선행학습을 위한 1:1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 특강이 있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한 이야기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지수능교육의 맞춤 겨울방학 특강

 

 

정말 공부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하다면 고민 없이 이지수능교육을 방문하시면 정말 후회가 없으실 것이에요! 지금까지 가천대 경쟁률 이겨내고 합격한 선행학습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그럼 다음 칼럼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