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리논술 공부법

수리논술 같은 경우는 일단 학교마다 범위가 좀 다르긴 하지만 수학1, 수학2,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이렇게 5개 모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러면 이제 수리 논술 공부법에 대해 전수 해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수리논술 같은 경우는 쉽게 풀어서 설명하다면, 수학 서술형 문제에 대한 학습입니다. 다만 이러한 서술형 문제가 난이도가 다소 높을 뿐 입니다. 그러면 이 문제들을 풀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모의고사 고난도 문제를 접해 보는 것 입니다.

저는 재수 기간에 매일 매일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문제를 항상 다 맞지 못하고 어려운 문제들은 틀리는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수리논술 스타일로 다시 풀어보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서술형 문제를 풀듯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일차적으로 수리논술 문제를 풀기 위한 기반을 다졌습니다. 아 여기서 추가로 한 가지 말씀 드리자면, 수능 수학을 준비하기 위한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 또한 수리논술을 대비 하는 것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학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학교 기출이 아니면 별 의미 없다고 말하지만, 전 전혀 반대의 입장입니다. 일단 수리 논술 문제를 풀어보는 것만 해도, 충분한 공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쓰는 학교들뿐만 아니라 타 학교 기출을 있는 것 없는 것 다 풀어보면서 수리논술을 공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리논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수학의 논리 구조도 라던가, 수학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게 해줘야 했기 때문에 저는 수리논술 전형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고3 때부터 수리논술 전문 학원을 다녔습니다.

저는 수리논술 전문 학원을 다니면서 수리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도 학습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조도를 제가 알게 되고, 그래야 만이 보다 더 논리적인 수리 논술 문제를 풀어낼 수가 있어서 논리적인 풀이 과정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적인 풀이 과정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전문 선생님의 첨삭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전문 선생님의 첨삭을 받고 점점 더 풀이 과정을 쓰는 것이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논리적으로 쓰는 것이 어려웠고 낯설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수학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리논술 문제를 푸는 수준을 점점 늘릴 수 있었고, 그러다 보니 풀이과정 쓰는 것도 익숙해지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 대학별 수리논술 특징

결론적으로 점점 발전하는 나 자신을 볼 수 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막판에 들어가는 것은 학교별 기출입니다. 저는 제가 썼던 대학 중 연세대랑 성균관대 기출문제 학습에 가장 많은 공을 기울였습니다.

1. 연세대

일단 연세대 같은 경우는 시험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기출문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한 연세대 기출은 난이도도 어렵고 타임어택도 그만큼 심하기 때문에 제가 연세대 기출은 최대한 많이 풀어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연세대 기출 학습을 위해서는 본인이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은 선택과목들까지 마스터 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어려웠습니다. 

2. 성균관대

그러면 이제 성균관대 입니다. 성균관대는 시험범위가 수학1 수학2로 한정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수능수학 공부와 연결 짓는 것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지금까지 배웠던 논술의 구조도 학습 보다도, 수능 수학 문제를 푸는것 처럼 문제를 풀어내면 쉽게 풀어 낼 수 있어서, 쉽게 해낼 수 있었고, 그만큼 문제 푸는 것이 자신 있었습니다. 기출문제 및 수능 수학 학습을 통해서 완전 마스터가 가능한 부분이 성균관대 논술인 것 같습니다.

| 과학논술 공부법

그러면 이제 각 학교 과학논술 학습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과학 논술 학습을 위해서는 과학 투과목까지 예습이 되어 있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투과목에 대한 개념이 적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투과목 공부는 깊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념 정도랑 어떻게 푸는 지에 대해 정도는 알고 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도만 하면 문제에서 어떻게 푸는지에 대해 방향성을 알려주기 때문에 이거 말고는 문제 될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연세대 과학논술은 좀 다릅니다. 우리가 과학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도 좀 많이 알아야 하고 그 투과목 개념을 이용해서 일상생활과 접목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논술에서는 수능 수학과 수리논술이 어느 정도 연결성이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수학 서술형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정의를 할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과학논술은 다릅니다. 수능 과학과는 전혀 연결성이 없는 부분이고, 과학 논술은 수능 과학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아예 오산입니다. 수능 과학과 논술은 아예 별개로 준비 해야 합니다.

저는 이지수능교육 과외를 통해 과학논술 학습했고 수험생 여러분들에게도 추천 하고 싶습니다. 저는 과외를 통해서 과학논술에 전반적인 흐름을 익히게 되고, 과학 논술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이 많은 학생들에게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할지 갈피를 잘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