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실전 면접을 위한 모의면접 전략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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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생명과학과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쿼카
칼럼 KEYWORD

학종내신교과세특면접대비

저는 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잉코서포터즈 5기 “쿼카” 서포터입니다. 지금 제가 칼럼을 작성하고 있는 시기는 여러분들이 수능을 약 3달 앞두고 있는 시기이고, 또한 수시를 위한 준비와 모의면접 점검 등이 한창인 정말 힘든 시기일 때인데요. 또 올해는 면접 비중이 굉장히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가천대학교가 면접의 비중이 커 철저한 모의면접을 통한 준비로 합격을 했고, 다른 학교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실전에서 유용한 대입 모의면접 팁을 전수해 드리면서 경험을 살려서 말씀드릴게요!!

 

 

| 두괄식 답변

먼저 답변은 두괄식이면서 간결하게 하자. 두괄식이라고 하면은 왜 궁금하였고, 그래서 어떻게 하였고, 그래서 어떤 결과가 초래되었고, 이로 인해 뭘 알아냈는지의 순서입니다. 저도 이 부분을 가장 어려워하였고, 굉장히 힘들었어요..

 

그리고 답변도 간결해야 해요. 너무 길게 말을 늘리면 면접관들도 지루해지고 이 학생이 정확한 지식이 없고 연습이 부족하여 길게 늘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은 두괄식이면서 지루하지 않게 간결하게 이야기해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6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는데 저는 10개의 질문을 받았어요. 주어진 답에 짧고 간결하게 두괄식으로 답했기 때문에 더 많은 질문을 받을 수 있고 더 풍부한 면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자신 있는 목소리

다음으로는 답변은 크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에요. 저는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을 매우 떨려 합니다. 무서운 것은 아니지만 떨리는 감이 매우 심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정말 떨려서 말도 못 하고 답변도 이상하게 나오고, 목소리는 거의 개미 기어가는 소리였어요..

 

작게 얘기하면 소리가 뭉개지고, 전달력도 부족해져요. 자신감 또한 지원자의 연습량은 어떠하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볼 수 있어요.

 

 

| 답변은 키워드로 정리

그리고 답변은 절대 외우지 말자! 저는 처음에 외우는 거에 자신이 있다 보니까 모든 답변을 외우곤 했습니다. 그러자 직접 모의면접 연습을 했을 당시에는 떨림과 동시에 머리가 하얘지면서 외웠던 내용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한 그 질문의 꼬리 질문이 나왔을 시에는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되고요.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키워드를 정리해서 연습하는 것이 좋아요. 키워드를 정리해 두면 키워드를 배열하면서 머리에서 이야기의 구성이 떠오르고 굳이 많은 글씨를 외울 필요까지는 없어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경 다른 학교와 많이 달랐습니다. 저는 생기부의 내용으로만 보는 줄 알고 생기부만 엄청 보고 갔습니다. 그러나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호명하면 어떤 방으로 들어가 그 방에서 10분 동안 어떤 주제의 글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여, 주어진 질문에 답변을 쓴 뒤 이것을 바탕으로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면 답변하는 방식이었어요.

 

예를 들어 다른 두 주장을 근거로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해 작성하는 것이었어요. 이처럼 면접 형식은 학교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학교에서 원하는 기준이 뭔지 알아보고 준비하면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 모의면접 통한 준비

저는 이러한 면접을 전부 ‘이지수능교육’에서 배우게 되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면접을 어떻게 준비하고 혼자서는 자신감도 없다 보니까 신청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답변도 엉망이었고, 계속 외우면서 말하다 보니까 기억도 안 나며 목소리 또한 매우 작았어요.

 

그래서 담당 선생님께서 이 부분은 이렇게 고치고, 좀 더 내용을 추가해야 하는 부분은 알찬 이야기로 추가해 주셨어요. 또한 각 답을 키워드로 작성해 놓으면 답변하고 기억하는데 오래 남을 거라고 이야기 주셔서 키워드를 정리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어 코로나가 질문이라면 답변의 키워드는 감염 부분의 명칭, 코로나의 전염성 등으로 키워드를 작성하여 장기기억으로 가져가는 연습까지 했어요. 그러다 보니 마지막에는 먼저 키워드로 연습하다 보니까 자신감이 생겼으며 답변 또한 두괄식으로 진행되어 면접을 매우 잘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지수능교육에서는 2대1 모의 면접 을 해주시며, 예상 질문지까지 제공하여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줘요. 또한 연습을 하다가 연습량이 부족하거나 아직 조금 더 해야 한다 싶으면 선생님께서 시간을 내주셔서 따로 더 봐주시거나 시간을 내주세요. 그래서 지금의 학교를 다니고 있는 거라 생각하고요!

 

 

지금 면접의 고민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들 고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정말 자신이 면접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자신감이 없다면 ‘이지수능교육'의 모의면접과 수을 한번 찾아봐 주시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무섭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에 있을 면접이나 나중에 사회에 취직할 때를 대비 지금 연습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욱 편하게 임할 수 있을거에요!

 

이상으로 저의 대학 대입 모의면접 칼럼을 마치고 다음 칼럼으로 찾아뵐게요! 모두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