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에 불리한 문과생들의 1등급 성공전략은?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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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능교육  수리영역 실장
@한슈타인

 
 
드디어 9월 전국 모의평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분석 결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의 수학 1등급 비율이 16.8% 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마저도 재수생을 제외하면 9% 이하로 퍼센티지가 떨어집니다. 미적분을 선택하면 1등급 컷이 84점인데 비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면 92점 이상은 되어야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문과학생들은 가장 어려운 킬러 문항 두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이 아슬아슬한 것입니다. 그럼 문과 학생들은 1등급을 포기하고 수능에 응시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학습전략으로 수능에서 수학 최상위권이 되어봅시다!
 

 

문과학생들은 그래프 문제에 취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풀었다 해도 어떻게 한 건지 다시 설명해 보라면 중구난방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신 수능과 모의고사 경향을 살펴보면 함수의 그래프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오답률도 높았습니다. 그래프 문제는 어떤 프로세스로 해결해야 할까요? ① 우선 교점, 대칭점 등 중요해 보이는 점들의 좌표부터 설정합니다. ② 주요 지점들의 좌표가 나오면 이것들로 여러 관계식을 뽑아냅니다. ③ 지금까지 얻어낸 관계식들을 연립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답이 꽤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문제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럼 관계식 연립 말고 또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④ 바로 그래프 안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도형의 성질들입니다. 우리가 중학교 때부터 이용한 도형의 닮음, 피타고라스 정리, 원의 성질 등 다양한 기하학적 도구들을 함수의 그래프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울기가 -1인 직선이 등장했다면, 바로 45도의 각도 및 1:1:√2의 비율까지 떠올라야 합니다. 중학도형의 내용을 정리하고 최신 기출과 변형 문제들까지 풀어준다면 완벽히 대비할 수 있겠죠. 그러나 중학교에서 배웠던 도형의 성질들은 방대하고 그때그때 대처법도 많이 다릅니다. 대체 나는 어떻게 훈련해야 할까요?

 

 

30개의 문제 중 최고난도 두 문제를 남기고 모두 완벽히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어이없는 실수로 몇 문제 더 틀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이런 일은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도 빈번히 일어나는 일이지요. ‘시험에서 실수 없애기’는 한 번 극복하면 지나갈 수 있는 고비가 아니라, ‘평생 주의하고 점검해야 하는 관리 대상’입니다. 반드시 피해야 하지만 수능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예측불가의 골칫덩이입니다.

 

때문에 실수를 관리하는 연습을 꾸준히 수행해야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험에서 최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풀어내는 것입니다. 즉, 만점을 공략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안정적인 1등급 유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먹고 덤벼도 한 문항에 30~40분씩 걸리는 해설강의에 놀라 외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문 길이도 길고, 무슨 말을 써 놓은 건지 수학 문제 해석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대체 어떻게 최고난도 킬러 문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요?

 

 
대형 학원이나 유명 인강에서도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있습니다.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내용에서, 나는 왜 저렇게 되는지 혼자만 모르는 것 같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인강과 교재만으로는 부족한 나를 위해 마련된 1:1 맞춤 수업. 내가 못하고 부족했던 영역을 미리 찾아주고, 주어진 기간 안에 꼭 달성할 수 있는 목표와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업. 나의 등급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확실하게 짚어 해설해 주는 개인 선생님. 바로 이지수능교육의 1:1 학생 맞춤 시스템 학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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