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지수능교육 서포터즈 잉코의 은행홍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다들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학년 말이 되면 선생님들께서 “생기부 ~~ 제출해라~~ “, “생기부 확인해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아요. 바로 학생부 교과전형에 비해, 부족한 성적을 면접이나 생기부로 뒤집을 수 있는 학생부 종합에서는 생기부가 정말 중요해지기 때문이에요. 다들 생기부는 잘 채워나가고 있으신가요? 만약 아니라는 생각이 본인의 머릿속을 스치는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칼럼에 집중해 주세요. 바로 오늘 칼럼의 주제가 “생기부 준비 대비 방법” 이기 때문이에요! 예비 고1 여러분들도 이번 칼럼을 보면서 생기부는 어떻게 채워나가야 하는 건지 감을 잡으실 수 있다면 좋겠죠? 그러면,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린다! 학기말이 되면 여러분들도 생기부를 채우느라 바쁘시지만, 선생님들도 기말고사 채점하시면서 모든 아이들의 생기부를 마무리하셔야 되니 정말 바쁘답니다. 그럴 때에 갑자기 가서 “선생님 저 이런 활동할래요!”라고 말한다면, 갑자기 일정을 조율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있고 선생님들 입장에서는 조금 예의 없게 느껴질 수도 있겠죠? 미리 본인이 어떤 활동을 할 건지 생각해 보고, 선생님께는 시간이 그나마 있을 때 말씀드리는 게 맞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교과 내용과 연계된! 부분을 다뤄야 한다는 겁니다. 간혹가다가 “과목만 해당된다면 아무 내용이나 상관없겠지? 최대한 어려운 내용으로 해서 있어 보이는 주제를 선택해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하지만 고등학교 학생들이 생각해낼 수 있는 어려운 주제들이 대학교 입학 사정관들이 보기에는 비슷해 보일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이 실제로 과목에서 배운 내용과 연관이 없다면 “이 활동은 그냥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한 거구나”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니 어떤 주제를 선택하든 본인이 정말 설명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학교 교과목과 연계가 되는 부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언젠가는 여러분이 동기와 내용을 직접 설명해야 하는 순간이 오기 때문이에요.
오늘 칼럼은 어떠셨나요? 너무나 당연한 얘기들이었지만, 이런 걸 계속해서 생각해 내기도 어렵고, 또 입시를 치르지 않았다면 너무나 뜬구름 잡는 소리라 느껴질 수도 있는 게 당연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칼럼을 작성하면서는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를 입시와 연관 지어 설명하는 데 집중했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보고 많은 도움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생기부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지수능교육 생기부 디자인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만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