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사랑해 이벤트 2017.08.01 - 2017.08.29 종료   
정연희
2017.08.04
 
아빠 가뜩이나 제 학비벌어주실려고 힘들게 일하시고 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우리 자매가 기말고사 중간이라고 안 챙겨드리고 오히려 화내서 죄송해요.. 그리고 항상 학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촌언니,오빠가 대학 잘 가서 저랑 언니,오빠랑 비교하는 것을 보셨을텐데도 버텨줘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과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우현
2017.08.04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항상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주변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지
2017.08.03
 
엄마 어제 생일 너무 축하하고 그동안 잘해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해ㅠㅠ엄마가 나랑 안친하다고 다른사람한테 얘기하는거들었을때 내 마음 무너졌어..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한테 더 친근하게 대하지못하는거 진짜 미안하고 수능공부한답시고 괜히 짜증만 더 내서 미안해 어제아침에 엄마생일이니까 아침같이먹자고 할때 눈물나더라 내가 꼭 올해 좋은대학합격해서 엄마한테 효도 많이할게 매일 아침마다 내가 짜증내면서 일어나도 고3 좀만더힘내자고 응원해줘서 고맙고 나 지친다고 항상 영양제 사서 먹여주고 입시전형 같이 알아봐줘서 고마워 내가 내색한번도 안했지만 엄마한테 항상 고마워하고있는거 여기에라도 전달할게ㅎㅎ 꼭 한번에 합격해서 엄마가 원하는 세계여행 겨울에 갔다오자 사랑해♥
김신희
2017.08.03
 
선생님 사랑해요~♡
강민아
2017.08.03
 
사랑하는 엄마 엄마도 요즘 공부하고 여러가지 하느라 많이 힘들고 고생할 텐데 항상 나 먼저 걱정해주고 그래서 너무 고마워요 나 수시 관리 안한게 제일 후회된다..그래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대학 갈 수 있게 열심히 공부할게! 내가 요즘 덥다고 짜증난다고 아프다고 투정부리고 엄마 기분 안 좋게한거 다 미안해요..마음따로 몸따로 놀아서 그래..그래도 엄마도 나도 몇일 안 남았으니까 남은 기간 같이 고생해서 좋은 결과 보자!그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야 우리 행복하게 지내요♥ 날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항상 고마워요 엄마 ♥ 이제 공부하라는 말 먼저 안 나오게 내가 공부 열심히 할게 사랑해요♥ 그리고 우리 3학년 10반 정시파들!! 벌써 수능 D-100일이 다가온다...벌써 기말고사 볼때 공부하고 잔게 엊그제 같은데 내 투정 다 받아주고 항상 힘내는 말 해줘서 고마워 ♥ 이제 얼마 안 남은 기간 조금만 더 힘내서 다같이 원하는 대학가서 웃으면서 보자! 우리 제주도도 가야지~~다들 덥고 짜증 날텐데 항상 웃으면서 잘 버텨보자 친구들 사랑해♥
양종선
2017.08.03
 
중학생이였다가 고등학생이되면서 점점 학업의 압박이 오더라구요 그동안 느끼지못했던 갑박함...그것에 짓눌려버릴것만 같을때 첫번째로 도와주고 위로해준 친구가 생각나네요.너무 고마운 친구들이 많아 이름을 다 말할순 없지만 한솔아 계속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그리고 두번째로 계속 격려해주신 담임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싶네요 선생님 항상 감사드리고 꼭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뒤에서 받쳐준 가족들중에 엄마는 항상 믿어줘서 감사하고 할머니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빠 싫을때도 있지만 항상 사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시고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보민
2017.08.03
 
오빠 내가 어느덧 고삼의 끝자락을 달리고 있어.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친구와 노는 것도 마다하고 나를 데리려오던 손, 밥을 차려주던 손 나는 절대로 잊지 못할꺼야. 나한테는 오빠가 엄마이자 아빠였어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 이런 마음 오빠한테 전해지지 않았을거같아 미안해 그렇지만 늘 고마웠어 오빠가 내오빠라서 너무 감사해. 오빠가 내게 해준만큼 이제는 내가 오빠한테 해줄게 너가 정말하고싶은 거 하라는 오빠의 말 덕에 힘들때 흔들릴 때도 있었지만 지금의 내가 원하는 꿈을 꾸며 여기까지 왔어. 고마워 고맙단 말로 다 표현 못할만큼. 행복하자 고마워.
황영수
2017.08.03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거야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고등학교에서 사실 많은 공부를 했지만 많이 놀기도 해서 정말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고등학교 생활이 이제는 벌써 수험생 생활이 되었네요... 수험생 때에도 마찬가지이지만 공부는 공부대로 하지만 놀러 다니기를 좋아해서 많이 놀러다닌 것이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후회가 됩니다. 부모님께 더 행복한 성적표를 가져다 드릴 수 있었는데 하면서 제 자신을 이 시점에서 되돌아보며 저를 학교에 보내주시느라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시점 기준 105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사실 며칠 후면 100일도 안남게 되서 이제부터라도 정말 열심히 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 열정을 쏟아부어서 제가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하고 싶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생활 3년동안 부모님과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제일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수능이 끝나면 제 부모님을 위해 여태 해 드리지 못한 것들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선 때로 저를 구박하시기도 하고 칭찬과 격려의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 제가 구박을 들을 때는 이런 점이 잘못됐었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고쳐나가야지 부모님께 근심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고쳐 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이 있어 제 마음은 항상 불편했습니다. 부모님께 근심을 끼쳐드릴까 염려스러워하기도 했었고요... 부모님께 칭찬을 들었을 때는 정말 자신감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도 나아지는 건 없었지만 적어도 제 공부 의지가 약간씩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부모님께 제일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곧있으면 부모님 생신이신데 수험생이라고 해도 부모님 생신은 꼭 챙겨드리고 싶고 앞으로 부모님께 정말 근심이 가지 않도록 하고 제가 노력하는 것을 볼때마다 행복해하실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부모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김유빈
2017.08.03
 
고등학교 입학하고 1학년때 수능이 다가온다는게 실감이 안났었는데 제가 벌써 수능을 치는 수험생이 되었네요. 철없이 놀기만하고 공부하지도않고 되는대로 살자고 생각했던 그생각들이 후회가되고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디데이 100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저희반, 저희학교 모든학생들이 좋은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3년동안 가족보다 얼굴 더많이 보고 공부만해온 친구들아 남은시간 얼마안남았지만 최선을다하고 퐈이팅하자!!
강민지
2017.08.03
 
사랑하는 친구들아 작년에 365일 남았다고 초조해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와서 D-100일을 바라보고 있구나 이제는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는게 실감이 나는 것 같아 다들 지치고 힘들고 방황도 많이하고 기대기에는 서로서로 다 힘들어서 눈치도 보이고 가장 힘든 시기인 것 도 같고 계절도 여름이고 시기도 시기인지라 서로 예민해서 별 거 아닌 일로 틀어지고 그래서 한편으로는 정말 속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희와 이 100일을 무사히 보내는게 수능전까지 해야 할 마지막 숙제같아 많이 힘들어도 100일, 딱 100일만 참으면 끝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고등학교 생활 후회 없도록 열심히하자 이쁜이들 사랑해♡ 수능 끝나면 실컷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