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사랑해 이벤트 2017.08.01 - 2017.08.29 종료   
이주원
2017.08.26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남자친구 이수야 ! 19년동안 열심히 달려와줘서 고맙고 늘 야자하느랴,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랴 스트레스도 많고 힘들텐데 늘 밝은모습만 보여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과거의 나에게서 상처가 많은걸 안 너가 나를 위해 심리학과를 선택해줬다는걸 알고 너무 고마웠어 ㅠㅠ 수시는 힘들것같지만 우리 11월 수능 조금만 힘내자 !! 우리 200일이 수능 한달전이라 잘 못챙겨줄것같다고 미안해하는 너의 모습을 보고 내가 더 챙겨주고 힘내라고 토닥토닥 해줘야할것같더라. 너가 항상 열심히 공부하고 그만큼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너가 항상 원하는만큼 점수를 얻지못해 슬퍼하는것같아. 좌절하지말고 우리 조금만 힘내보자 !! 늘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그동안 수고했어 이수야 마지막 3개월 힘내보자 우리 힘들때 내가 너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줬으면 좋겠어 너무 고맙고 사랑해 이수야 꼭 너가 원하는 심리상담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 너의 꿈을 응원해 !!!! ????
소희
2017.08.24
 
동하짱 수시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내가 공부 이제부터 할거라니까 신경써주고 곧 있을 수능도 힘내고 내가 동하짱 알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파일럿 꼭 되길 바라 항상 고마워 :)
노윤지
2017.08.23
 
지오니현아우리중학교친구들♡♡!서로다른학교지만 아직까지 연락하는개 너무신기하다ㅎㅎㅎ너네수능얼마안남았고 수시도준비중이라 힘들겠지만 힘내서 준비하구 모두원하는결과 얻어서 우리 웃능 모습으로 여행가쟈♡.♡화이팅!!
이화영
2017.08.21
 
차우차우야 넌 최고야 열심히 하고있으니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꺼야!!! 늘긍정적인 너에게 큰 행운이 가길 빌께 Keep in there!!
백승주
2017.08.21
 
TO.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인 나 승주야 오늘로 이제 수능이 87일 남았네.여태까지 달려오느라 많이 힘들었지? 중간에 슬럼프도 진짜 심하게 오고 가족이랑도 많이 싸우고 독서실 갔다가 새벽에 오면 우울해져서 자기 전에 혼자 방에서 울고 그랬는데 그래도 마음 잡고 잘 버텨서 지금까지 잘 달려오고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요즘 여기저기에서 어른들이 매번 만나면 공부 얘기하고 대학교 어디 갈거냐 하고 모의고사 점수 어떤지 물어보고 그래서 스트레스 엄청 받겠다.. 그래도 승주야! 너는 최고고, 너는 지금껏 그래왔듯이 뭐든 다 잘 해낼거고, 너는 끝까지 잘 버틸 수 있을거야. 원하는 대학교 가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20살을 시작하는게 너의 목표잖아. 나는 너가 너 목표를 이룰 수 있을거라 믿어. 너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거든. 알지? 앞으로 수능날이 계속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금보다 더 힘들어지고 예민해지고 다 놓아버리고 싶어지는 날이 오더라도 꾹 참자. 딱 87일만 버티면 되는걸.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 없다는 거 잘 알잖아. 3배 더 열심히 노력하면 300배 더 짜릿한 행복을 느끼게 될거야. 앞으로 좀만 더 화이팅하자! 언제나 사랑하고 응원할게! FROM. 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나
안혜인
2017.08.19
 
엄마 아빠 이제 벌써 수능 100일도 안남았는데 나 힘들게 공부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음대입시 하면서 남들보다 2배 3배는 많은 돈이 들어가고, 시간이들어가고, 실기에 수능공부까지 나도힘들지만 엄마아빠가 훨씬 더 힘들다는것을 잘 알아요 남은 입시까지만 화이팅!♥
임지은
2017.08.09
 
시은 언니 수능 100일 남았지만 진짜 열심히 하셔서 언니께서 원하시는 4년제 대학교가셔서 좋은모습으로 대학교 다니시고 고3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무리하지말고 다치지말고 아프지말고 넘어지지말고 최선을 다해서 언니께서 아시는것만 풀어도 몇개는 더풀수있고 더맞을수 있으니깐 수능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성적 이루시길 바랄께요
곽다희
2017.08.08
 
선생님 진짜 감사했어요ㅠㅠ 진짜 잊지안을게요ㅠ
서유진
2017.08.07
 
고1때부터 함께한 마이 베프들~ 드뎌 100일 남았어!! 앞으로도 계속 힘내자
서민지
2017.08.07
 
사랑하는 엄마 아빠! 그리고 울 동생들... 고3이라는 나 때문에 연휴도 많은 올해 어디 한번 여행도 못 가고 방학에도 나 혼자 있게 된다구 어디 안 나가서 내가 넘 미안하고 고마워요...ㅠ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인문계도 아니구 음악이라는 예체능을 아무 말없이 미뤄준 엄마 아빠 너무 감사하고 늘 초심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남들보다 들어가는 비용이 배라서 내가 늘 마음이 무겁고... 또 엄마 아빠도 많이 부담된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후회치 않게끔 정말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깐 엄마 아빠 걱정하시지 않도록 잘해볼게요!♥ 그리고 울 동생들..방학인데 누나때문에 어디 놀러가지도 못해서 내가 너무 미안해.. 한창 가족들과 놀러다니며 추억 쌓고 경험도 쌓아야 할 나이인데 누나 때문에 그러질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려... 누나가 올해 정말 잘 끝내서~ 내년에 꼭 가족들끼리 여행도 가고 가까운데라도 놀러가자♥ 누나한테 투정도 안부리고 늘 배려해주고 애교부리는 너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엄마.아빠 그리고 동생들♥♥ 큰 딸이 그리고 누나가 최선을 다 해볼게요! 사랑해♥